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전상현이 NC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8순위)로 KIA에 입단한 전상현은 올 시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선발 등판은 올 시즌 두 번째다. 지난 9월 19일 삼성전에서 3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NC전은 올 시즌 처음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