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삼성 박한이가 KBO 통산 3,000루타 기념 시상식을 갖고 있다.
박한이는 지난달 2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6회초 솔로 홈런으로 개인 통산 3000루타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박한이는 이범호, 이진영에 이어 KBO리그 역대 14번째로 3000루타를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