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양창섭이 KIA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졸업한 뒤 올 시즌 삼성에 입단한 양창섭은 16경기에 등판, 6승 6패(평균 자책점 5.31)를 거뒀다. 올 시즌 KIA만 만나면 강세를 보였다. 데뷔 첫 승의 상대 또한 KIA였다. 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4.43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