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하이라이트] `4-3 역전승` kt, 9위 NC와 승차없는 10위
기사입력 [2018-10-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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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kt가 구원 등판한 피어밴드의 호투와 강백호, 박경수의 활약으로 4-3 역전승을 거두며, 9위 NC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진 10위를 유지하며 탈꼴찌의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선발 김태오가 3이닝 5피안타 2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해 등판한 피어밴드가 3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구원승(8승 7패)을 거뒀고, 타선에서 강백호가 5회초 LG 김영준을 상대로 시즌 27호 추격의 솔로 홈런을 날렸고, 박경수가 동점타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4-3 역전승을 거둔 후 kt 김진욱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회초 2사 kt 박경수가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4회말 무사 1루 LG 채은성이 좌중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구원 등판한 kt 피어밴드가 역투하고 있다.
5회초 2사 kt 강백호가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7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kt 로하스가 3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3-4로 패하며 2018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치른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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