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SK 5회말 무사에서 7번타자 김강민이 3루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KIA 김주찬에게 아웃되고 있다.
리그 5위 KIA는 시즌 66승 69패로 6위 삼성에 1경기 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며 5위 수성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KIA가 9승 4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