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SK 선발투수 박종훈이 1회초 KIA의 공격을 막아낸 뒤 야수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종훈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14승 7패와 평균자책점 4.23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KIA를 상대로 3경기에서 1승 2패와 방어율 7.98을 기록하고 있다. 박종훈은 직구보다 커브의 비중이 높다. 평균구속 119km의 커브를 42.5% 구사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