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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 받은 최정, 헥터를 상대로 시즌 35호 홈런

기사입력 [2018-10-06 16:33]

목베개 받은 최정, 헥터를 상대로 시즌 35호 홈런

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SK 최정이 4회말에 솔로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SK는 76승 1무 61패로 2위를 지키고 있다. 3위 한화와 2.5경기 차를 두고 있다. SK는 남은 잔여 경기에서 반타작하면 2위를 확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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