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 SK 3회말 선두 1번타자 김강민의 우익수 플라이 아웃에 대해 비디오판독이 진행되고 있다. 김강민은 큰 타구는 KIA 우익수 최원준이 펜스에 부닺히며 호수비로 잡아냈다.
올 시즌 첫 더블헤더가 펼쳐지고 있다. 5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기에 취소됐기 때문이다. 더블헤더 첫 경기는 연장전이 없다. 9회까지 동점이면 무승부로 처리 된다. 가장 최근 더블헤더는 2016년 9월 29일 마산구장에서 삼성과 NC가 가졌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