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아델만이 kt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아델만은 올 시즌 성적은 8승 11패(평균 자책점 4.80)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kt와 5차례 만나 2승 1패로 잘 던졌다. 평균 자책점 또한 3.03으로 좋은 편이다. 아델만은 지난달 16일 수원 kt전서 니퍼트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당시 니퍼트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