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최수연(안산시청)이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대학시절 십자인대가 파열된 부상을 극복한 최수연은 지난 8월 열렸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 김지연, 윤지수, 황선아와 함께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대회 당시 ‘미녀 검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미녀검객 최수연의 멋진 와인드업'
'최수연, 시구를 할 때도 살아 있는 눈빛'
'최수연, 펜싱 찌르기 하듯 포수를 향해 던지는 공'
'상큼한 미소의 미녀검객 최수연, 즐거운 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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