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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홈런으로 만든 동점`

기사입력 [2018-10-06 18:26]

러프 `홈런으로 만든 동점`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회초 2사에서 삼성 러프가 동점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박진만 3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삼성 러프는 kt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러프의 홈런으로 4회초 현재 양팀은 1-1 동점을 이루고 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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