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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허도환 배터리 `1회초 마치고 컴뮤니케이션`

기사입력 [2018-10-06 19:06]

문승원-허도환 배터리 `1회초 마치고 컴뮤니케이션`

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SK 문승원, 허도환 배터리가 1회초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승원은 1회 안타를 하나 허용했으나 볼 16개의 투구로 무실점으로 마쳤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이재원이 맡은 포수를 이어 2차전에서 허도환이 마스크를 썼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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