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KIA 김유신이 두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김유신은 2018년 2차 1라운드(전체 6순위)로 입단해 올해 8경기에서 9⅔이닝 1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6월 24일 넥센전에 한 차례 나와 2½이닝 6실점으로 호된 선발 신고식을 펼쳤다. 두산을 상대로는 두 차례 구원등판해 1⅔이닝 3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