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식 `화끈한 스리런`
기사입력 [2018-10-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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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초 2사 1,2루에서 KIA 김민식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선행주자 김주찬과 김민우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식은 두산 선발 이영하이 3구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KIA는 김민식의 스리런을 앞세워 4회초 현재 두산에 4-2로 앞서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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