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6회초 2사 1,3루에서 3루주자 정근우가 1루 견제 때 홈스틸을 시도했으나 KIA 포수 김민식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한화는 시즌 76승 66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 SK와 4위 넥센과 각각 2경기 승차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1위 두산을 제외한 2위부터 5위까지 변화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남아있다. 단 2경기만을 남긴 한화는 1승을 추가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