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헥터가 투구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진출의 중책을 안고 헥터가 선발로 나섰다. 헥터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 11승 9패와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 한차례 만나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으나 1패를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