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태 감독 `승리 이끈 안치홍,최형우와 악수`
기사입력 [2018-10-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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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롯데에 역전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KIA는 1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4로 뒤진 7회말에 최형우의 동점 적시타와 안치홍의 역전 2타점 2루타로 재역전을 시키며 6-4로 승리했다.
힘겹게 1승을 추가한 KIA는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5위를 확정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 마지막 초대장을 거머쥐었다.
경기를 마치고 김기태 감독이 역전타의 주인공 안치홍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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