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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아기호랑이, 부모님에게 유니폼 착복

기사입력 [2018-10-13 17:21]

KIA의 아기호랑이, 부모님에게 유니폼 착복

1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앞서 KIA의 2019년 신인선수 환영식을 가졌다.

김기훈, 홍원빈(왼쪽부터) 등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뒤 부모님께 감사의 뜻으로 유니폼을 착복시키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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