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아델만이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아델만은 8승 12패(평균 자책점 4.92)를 기록중이다. 9월 이후 승리 없이 3패(평균 자책점 4.91)를 기록하는 등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팀내 선발 요원 가운데 가장 믿을만한 카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