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넥센 안우진이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휘문고를 졸업한 뒤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은 안우진은 19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3패 1홀드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6.69. 삼성전 두 차례 등판을 통해 1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26을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