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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전 감독 `우승 기운을 한화에게`

기사입력 [2018-10-19 19:32]

이희수 전 감독 `우승 기운을 한화에게`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가 맞붙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렸다. 이희수 전 한화 감독이 시구를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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