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의 `2018 호랑이가족 한마당`이 열렸다.
자기자랑에 참여한 임기준이 노래를 부른 뒤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호랑이가족 한마당은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을 펼쳐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펜 등 체험할 수 있는 그라운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팬 사인회와 선수단 사진전이 펼쳐졌고 개그맨 박성광이 진행을 맡아 진행된 본 행사는 군 전역선수 및 신인선수 소개와 선수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장기자랑 등이 열려 팬들과 호흡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