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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구 `K리그 스플릿 B의 반란을 꿈꾼다~`

기사입력 [2018-10-29 15:35]

전남-대구 `K리그 스플릿 B의 반란을 꿈꾼다~`

2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KEB 하나은행 FA CUP` 4강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전남 김인완 감독대행, 한찬희, 대구 정승원, 안드레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전남과 대구는 광양전용구장에서, 울산과 수원은 울산문수구장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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