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이 2회말 2사 1,3루에서 SK 2번 한동민에게 내야안타를 허용, 실점할 때 수비를 펼쳤다가 마운드로 돌아가고 있다. 이용찬은 1회 3실점에 이어 2회에도 1실점을 했다.
이용찬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5경기에 등판 15승 3패와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SK를 상대로 3경기에서 12.2이닝 투구를 펼쳐 1승 1패가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