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SK 4회말1사 2루에서 2루주자 정의윤이 9번 강승호의 우익수플라이 때 주루플레이 미스로 아웃을 당한 뒤 공수교대로 헬멧을 벗고 있다.
올 시즌 1위 두산과 2위 SK의 승차는 14.5경기 차를 보였다. 정규리그 승차는 이제 의미가 없다.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을 양 팀은 1승씩을 나눠가지고 3차전을 맞았다. 올 시즌 상대전적도 8승 8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