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4회초 1사 1루에서 7번 오재원 타석 때 1루주자 박건우가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SK 포수 이재원의 정확한 송구를 받은 유격수 김성현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우천으로 순연된 4차전이 열렸다. 한국시리즈 사상 8번째 우천 취소였다. 4차전이 하루 순연되며 변화가 생겼다. SK의 선발투수는 김광현 그대로지만 두산의 선발투수가 바뀌었다. 1차전에 나섰던 린드블럼이 등판한다.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