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5회말 2사 후 SK 3번 최정의 파울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린드블럼은 최정에게 13개읠 볼을 던지는 승부끝에 유격수플라이로 처리했다.
1차전에 등판한 에이스 린드블럼이 4일 쉬고 마운드에 올랐다. 린드블럼은 1차전에서 6.1이닝 5실점 피칭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