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2회초 무사 1루에서 5번 박건우의 유격수 땅볼 때 SK 2루수 강승호가 1루주자 양의지를 2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뒤 1루로 송구 더블플레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두산과 SK가 한국시리즈 5차전을 갖는다. 9일 두산이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2승 2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5차전은 우승의 향방에 중요한 변곡점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