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KS 5차전 하이라이트] SK, 4-1 역전승...8년 만에 우승 -1

기사입력 [2018-11-10 18:02]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가 맞붙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SK가 김강민의 역전 타점과 박정권의 쐐기 타점으로 4-1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해 8년 만의 우승에 -1 만을 남기게 되었다.

 
SK는 선발 박종훈이 5이닝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했고, 타선에서 정의윤이 3타수 3안타, 김성현이 동점타 포함 2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반면, 두산 선발 프랭코프는 101구 6.1이닝 3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KJW_5499.jpg

4-1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한 후 SK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KJW_4902.jpg

선발 투수로 등판한 SK 박종훈이 1회초 1사 1루 두산 최주환을 병살타로 처리한 후 주먹을 쥐고 있다.

 

KJW_4950.jpg

2회초 무사 1루 두산 박건우 내야 땅볼 때 SK 강승호가 1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KJW_5067.jpg

4회초 2사 3루 두산 오재원 타석 때 SK 박종훈의 보크로 의심되는 동작에 대해 김태형 감독이 항의하고 있다.

 

KJW_5203.jpg

6회말 무사 SK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있다.

 

KJW_5276.jpg

7회말 1사 1루 SK 김성현이 동점을 만드는 중전 2루타를 치고 두산 실책하는 사이 3루까지 달려 세이프 된 후 기뻐하고 있다.

 

KJW_5301.jpg

7회말 1사 3루 SK 김강민이 역전 1타점 외야플라이를 치고 있다.

 

KJW_5305.jpg

7회말 1사 3루 SK 김강민 외야 뜬공 때 3루주자 김성현이 태그업 시도해 역전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KJW_5413.jpg

8회말 1사 2루 SK 박정권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