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혜리 `한국시리즈에서 시구합니다.`
기사입력 [2018-11-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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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시구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압장하고 있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 ‘반짝반짝’, ‘기대해’, ‘Darling’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다.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혜리는 2015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물괴’라는 작품으로 첫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가수 외에도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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