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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고별 경기 바라는 힐만 감독

기사입력 [2018-11-12 19:47]

우승의 고별 경기 바라는 힐만 감독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SK 힐만 감독이 국민의례애 앞서 몸을 푸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2017시즌부터 SK 사령탑을 맡은 힐만 감독은 한국시리즈가 고별무대다. 한 달 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구단의 재계약 요청을 사양하며 올해까지만 감독직을 맡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 있는 부모를 돌봐야 한다는 이유였다.

SK가 이 경기를 승리하면 역대 첫 외국인 감독의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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