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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시부모님과 반가운 인사

기사입력 [2018-11-20 18:17]

배지현, 시부모님과 반가운 인사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여 내년 연봉 1790만 달러에 계약한 LA다저스 류현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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