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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미래 `당찬 신인선수!`

기사입력 [2018-11-26 16:48]

KBL의 미래 `당찬 신인선수!`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0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들이 이정대 KBL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 역대 최다인 46명이 지원했으며, 21명이 10개 구단에 지명돼 45.6%의 지명률을 기록했다. 역대 최악이던 2009년 42.5%는 넘어섰다.

1라운드는 10개 구단이 모두 지명했으나 2라운드부터 줄줄이 포기해 마지막 4라운드에서 KT만 지명권을 행사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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