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현장포커스] 인천 유나이티드, 최종전 승리로 감격의 K리그1 잔류

기사입력 [2018-12-01 16:55]

K리그인천-전남181201_J20.jpg

인천의 무고사(왼쪽)와 아길라르가 관중석에 올라 최종전 승리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누리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전남 드래곤즈와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하며 10승 12무 16패로 승점 42점을 마크 리그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전반 25분 남준재의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인천은 무고사가 남준재가 이끌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리의 바라볼 수 있었다. 전남의 만회 골로 2-1 근소하게 앞선 인천은 후반전 문성민의 쐐기 골로 인천축구전용구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골키퍼 정산은 전후반 여러 차례 선방을 펼쳐 팀 승리에 공을 세웠다.

 

9천여 명의 인천 팬들은 경기를 마치자 선수들과 함께 감격에 가까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K리그인천-전남181201_J05.jpg

인천 남준재가 선취골을 넣고 키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K리그인천-전남181201_J03.jpg

문선빈(오른쪽끝)드 인천 선수들이 남준재의 골로 기쁨을 나누고 있다.

 

K리그인천-전남181201_J08.jpg

남준재는 전남 최효진의 파울을 유도 페널티킥도 끌어내 팀의 두번째 득점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K리그인천-전남181201_J14.jpg

인천의 3번째 골을 넣은 문선민

 

K리그인천-전남181201_J13.jpg

문선민은 전남 골키퍼 박대한의 마크를 무력화 시키는 토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K리그인천-전남181201_J12.jpg

골 세레머니 펼치는 문선민

 

K리그인천-전남181201_J17.jpg

동료와 함께 기뻐하는 문선민

 

K리그인천-전남181201_J22.jpg

 인천은 강등이 확정된 전남을 맞아 승점을 올리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K리그인천-전남181201_J23.jpg

 승리가 확정된 뒤 안데르센 감독은 문선민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K리그인천-전남181201_J21.jpg

팬들과 기쁨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인천 선수단

  

K리그인천-전남181201_J24.jpg

무고사와 아길라르 등 인천 선수들이 서포터즈들과 함께 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