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SK에 대승을 거뒀다.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전자랜드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SK에 88-58 30점차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전자랜드는 12승7패가 돼 2위 부산 KT(12승6패)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반면, SK는 시즌 최소 득점을 올리는 등 최악의 경기력으로 6연패의 늪에 빠졌다.
전자랜드는 선수 전원이 압박을 펼치며 SK를 위협했다. 팟츠가 18득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SK에 30점차 대승을 거둔 전자랜드.
팟츠는 1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차바위가 골밑으로 돌파했다.
할로웨이 SK 골밑을 유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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