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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빈 `잔류를 위한 거미손`

기사입력 [2018-12-09 18:01]

양한빈 `잔류를 위한 거미손`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아이파크와 서울FC 경기에서 서울 양한빈이 부산 선수들 사이에서 볼을 잡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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