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KIA 안치홍이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KBO 이승엽 홍보대사으로 부터 수상을 하고 있다.
골든글러브는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방송사의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 결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골든글로브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이 수여됐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