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미국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 골프장(파72. 6천649야드)에서 열린 미국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4라운드가 모두 끝나고 18번홀 그린 한쪽편에 마련된 단상에서 솔하임컵 출정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국가가 흘러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슴에 손을 얹고 미국가를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웬디 워드(32.미국), 크리스티 커(28.미국), 크리스티나 킴(21.미국), 줄리 잉스터(45.미국)과 팀장인 낸시 로페즈(48.미국). 미국가를 부르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티나 킴이 미국의 승리를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한석규/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