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낙산사 산불 흔적, “이렇게 가슴아플수가”

기사입력 [2005-09-08 16:26]

낙산사 산불 흔적, “이렇게 가슴아플수가”

지난달 29일 MTB를 타고 서울을 출발, '문화유산 탐방 MTB 전국투어‘에 나선 이진원(32), 김경민씨(28)는 춘천~진부령~고성 통일전망대를 거쳐 9월2일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에 도착, 문화유적 탐방에 나섰다. 해수관음상으로 가는 도중, 이진원씨가 지난 봄 산불로 불에 탄 소나무들을 만져보며 가슴아픈 표정을 짓고 있다. 낙산사의 문화유적을 둘러본 이들은 “낙산사에는 아직 산불피해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으며, 소실된 건물에 대한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라고 소식을 전해왔다. (김순근/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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