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LA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미녀 4총사 'LPG'
기사입력 [2005-09-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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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FILA2005 가족 사랑 마라톤 대회'에 최근 '캉캉'이라는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녀그룹 LPG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LPG'는 평소 건강에 대한 남다른 생각으로 '마라톤을 좋아한다'면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출발선에 모여 레이스 준비를 하고 있다.
42.195Km, 하프, 10Km, 5Km부문에 1만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과거 지천(支川)과 악취의 대명사라 불리는 불명예를 씻고 새단장한 안양천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레이스를 펄쳤다. (권순섭/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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