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국빈급 경호받는 마리아 샤라포바

기사입력 [2005-09-16 18:06]

국빈급 경호받는 마리아 샤라포바

16일 오후 4시 50분에 지난해 윔블던 챔프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8, 러시아)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01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샤라포바가 수많은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채 기자회견장으로 성급히 이동하고 있다. (김정욱/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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