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5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100mm 결승에서 우승한 미국의 '인간탄환' 져스틴 게이틀린선수(우)가 금메달을 목에걸고 메달을 입으로 물어보고 있다.
2004아테네올림픽과 지난달 벌어진 2005헬싱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로 인정받은 게이틀린은 경기 초반 세계대회 6위인 레오너드 스캇에게 70미터 지점까지 뒤졌으나 막판에 뒷심을 발휘, 10초 26으로 우승했다. (조재희/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