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의 개념이 바뀐다. 학교간의 담장을 허물고 전국 각 대학의 100여개 동아리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신개념 대학축제 'N.U.D.E(New Um Different Exit!) 2005'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랜드에서 펼쳐진다. 뻔한 걸 싫어하고 펀함을 즐기고 싶은 대학생들은 누구라도 주인공이 되어 뻔뻔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대학 학생증을 제시하면 서울랜드에 무료로 입장할수 있고, 붉은 티를 입고 오면 단돈 5,000원으로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서민우/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