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충주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7개국 34개 단체, 8760명이 참가한다. 특히 외국 16개 단체는 국내팬들에게는 생소한 그들만의 전통무술을 선보인다. 우크라이나 까자크, 브라질 까뽀에라 등 각국 무술의 시연뿐 아니라 무술간 맞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홍만의 K-1 8강진출로 격투기의 열풍이 불고 있는 시점에서 타국 무술의 진수도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 (서민우/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