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열리는 충주무술축제때는 이종격투기로 알려진 전통 무에타이의 진수를 만날수 있다. 무에타이(Muay Thai)는 1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 무술로 전신을 타격도구로 사용하며 손과 발 뿐만 아니라 무릎, 팔굽등 인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로 때려서는 안 되는 부분은 오로지 머리뿐이다. 세계 제2차대전 이후 인도차이나 반도를 기점으로 무에타이는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으며. 무데타이인들은 현대의 킥복싱이 태국의 무에타이에 일본의 가라테 등을 조합한 형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민우/photoro.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