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세계적인 자동차잡지인 'Motor Trend' 한국판(편집장 이경섭)의 창간기념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의 카 라이프 조사(2005 Car Lifestyle Survey)'를 실시했다. 9월 5일부터 1주일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회사원, 전문직 종사자, 학생 등 총 1,137명의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참여 하였다. 못생겨도 차만 좋으면 사귈 수 있는지, 카섹스를 경험한 사람은 몇 명인지, 와이퍼를 갈아 끼울 수 있는 여자들은 얼마나 되는지 흥미진진한 한국인의 카 라이프를 '모터 트렌드'가 공개한다.
조사결과 "섹스를 해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예 516명/1,137명(46%) 아니오 621명/ 1,137명(55%)가 답했으며, 세분화해보면 남성의 86퍼센트, 여성의 38퍼센트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30대가 52퍼센트로 가장 대담하고 정열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면 카섹스도 보편화된 성의 표현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조재희/photoro.com 자료제공_모터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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