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한국에 입국한 '헐리우드 액션' 오노

기사입력 [2005-10-03 16:39]

한국에 입국한 '헐리우드 액션' 오노

'할리우드 액션' 으로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동계올림픽에서 김동성의 금메달을 빼앗아갔던 아폴로 안톤 오노(23·미국)가 3일 한국에 왔다. 오노가 경호원들에게 둘러쌓인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오노는 한국의 정서를 감안해 한국방문을 자제해 오다가 마침내 5년여 만에 입국했다. 오노가 한국에 방문한것은 지난 2000년 3월 전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가 마지막이었다. (임성균/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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