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인터뷰 중 환한 미소 짓는 한희원

기사입력 [2005-10-11 19:31]

인터뷰 중 환한 미소 짓는 한희원

11일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준우승을 한 ‘주부골퍼’ 한희원(27. 휠라코리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한희원은 김미현(28, KTF)김주미(21)송아리(19, 하이마트)등과 올해 신설된 메리츠금융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99년 제주삼다수오픈 이후 국내 무대에서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한희원은 이번대회를 개기로 악연을 떨쳐버리겠다는 각오이다.

한희원은 지난 3일 오피스디포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LPGA 투어 한류 군단의 간판임을 증명했다. (김정호/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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