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한희원, 마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 남편.

기사입력 [2005-10-11 19:54]

한희원, 마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 남편.

11일 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준우승을 한 ‘주부골퍼’한희원(27, 휠라코리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하여 인터뷰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희원은 김미현(28, KTF)김주미(21)송아리(19, 하이마트)등과 올해 신설된 메리츠금융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99년 제주삼다수오픈 이후 국내 무대에서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한희원은 이번대회를 개기로 악연을 떨쳐버리겠다는 각오이다.

한희원은 지난 3일 오피스디포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LPGA 투어 한류 군단의 간판임을 증명했다. (김정호/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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