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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어두운 한희원

기사입력 [2005-10-14 18:25]

표정이 어두운 한희원

14일 경기도의 한일 골프장(파71.6천9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메리츠금융클래식(총상금 2억5천만원) 1라운드8번홀에서 한희원(26.휠라코리아)이 친 드라이버 티샷이 우측 언덕으로 올라가자 좋지 않은 표정으로 볼을 바라보고 있다. (한석규/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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